

보 도 자 료 굽네치킨 가맹본부 일방적 분쟁조정거부 규탄 및 불공정행위 중단 촉구 -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전액 가맹점 전가 - 계육부분육 공급가 변동가로 바꿔 가맹점 수익 악화시켜 - 어려운 시기 무분별한 근접출점으로 가맹점은 악화일로 - 합리적 해결위한 분쟁조정 마저 일방적 거부 |
발 신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 교육가맹지사연합회·대한제과외식가맹점협회·전국카페가맹점주협의회·전국치킨가맹점주협의회·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전국5개사제작사서비스연합회(자동차)·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네이처리퍼블릭가맹점주협의회·노브랜드가맹점주협의회·농협홍삼한삼인가맹점주협의회·더페이스샵가맹점주협의회·더풋샵가맹점주협의회·떡참가맹점주협의회·뚜레쥬르가맹점주협의회·로이드밤헤어가맹점주협의회·롯데리아중앙협의회·르노삼성정비사업자연합회·미샤가맹점주협의회·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반올림피자가맹점주협의회·배스킨라빈스가맹점주협의회·본죽가맹점협의회·봉구스밥버거가맹점주협의회·뽕뜨락피자가맹점주협의회·서브웨이가맹점주협의회·설빙가맹점주협의회·세라잼사업자협의회·쌍용자동차서비스프라자전국연합회·쎈수학러닝센터지사협의회·아디다스전국점주협의회·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에그드랍가맹점협의회·오피스디포가맹점주협의회·와라와라가맹점주협의회·월드크리닝지사장협의회·이차돌가맹점주협의회·잉글리시에그지사장협의회·전국던킨가맹점주협의회·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전국버거킹사업자협의회·전국비에치씨(BHC)가맹점협의회·전국BBQ가맹점사업자협의회·전국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청년피자가맹점주협의회·초록마을가맹점주협의회·카페베네전국가맹점주협의회·커브스전국가맹점주협의회·쿠우쿠우가맹점협의회·쿠쿠점주협의회·퀴즈노스점주협의회·터치카페가맹점주협의회·투썸플레이스가맹점대표자협의회·튼튼영어베이비리그가맹점주협의회·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푸라닭치킨가맹점주협의회·풀무원로하스가맹점협의회·피자스쿨가맹점사업자협의회·피자에땅가맹점주협의회·피자헛가맹점주협의회·한국세븐일레븐가맹점주협의회·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한국지엠정비사업자연합회·할리스커피가맹점주협의회·GS25경영주모임 |
코로나19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굽네치킨 가맹점주들은 가맹본부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일방적인 행태로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상생할 수 있도록 시정을 요구했지만 가맹본부는 합리적인 대화에 임하지 않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분쟁조정 마저 거부하고, 불공정한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전액 가맹점 전가 굽네치킨 가맹본부는 공정위와 카카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모여서 모바일상품권 수수료에 대한 상생방안을 마련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7% 정도의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전액을 가맹점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이는 공정위가 발표한 ‘가맹분야 불공정행위 심사지침’에서도 불공정행위라고 명시하고 있는 내용이다. 이어 모바일 기프티콘 상품권 인상 비용 또한 대부분 점주들에게 전가하는 불공정행위를 지속하며 개선을 거부하고 있다. 계육 부분육 공급을 변동가로 바꿔 가맹점 수익 악화시켜 굽네치킨 가맹본부는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4월 1일 치킨원재료인 계육 부분육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변동가로 공급한다며 변동가로 공급하기 시작한 이후 2022년 7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변동가로 공급하는 방식을 고착화 시켰다. 가장 핵심적이고 인기 있는 제품의 원재료 공급이 변동가로 변경되면서 원가율이 인상된 결과 가맹점주들의 영업이익은 계속 감소하고 있어 생존이 어렵다는 하소연이 들끓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25년 2월 1일 ~ 19일까지, 이어 3월 22일부터 현재까지 본사는 명확한 설명도 없이 부분육(순살) 공급을 제한하였다. 가맹점은 재료비도 오르는 상황에 원재료 공급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여 상황은 악화일로이다. 무분별한 근접출점으로 가맹점간 과도한 경쟁유발 최근 굽네치킨은 2025년 신규 가맹점 400개를 추가 출점한다는 목표로 과도한 출점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결국, 기존 매장 인근에 막무가내로 신규매장을 근접출점을 하여 배달플랫폼으로 영업지역마저 무너져 가고 있는 상황에 덮친 격으로 가맹점 간 출혈경쟁을 해야 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심지어 파격적인 지원을 받고 오픈한 가맹점이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양도한다며 매장을 내놓는 상황까지 발생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가맹점들은 가맹본부의 무분별한 급접출점과 신규오픈의 폐해를 오롯이 받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굽네치킨 가맹점주들은 날이 갈수록 인상되어가는 원부자재비를 비롯한 가맹본사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행태, 매출의 30%가 넘는 배달 플랫폼비용,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경기침체로 폐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공정위신고 후 분쟁조정절차에서 가맹본부 일방적 분쟁조정거부 가맹점주들은 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를 구성하고 가맹본부에 시정과 상생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가맹본부는 점주협의회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질주를 지속하여 2024년 9월 공정위에 불공정행위를 신고하여 시정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공정위는 합리적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제안하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분쟁조정을 하도록 하였으나, 가맹본부는 조정사항에 대해 명백히 불공정한 사항부터 점주들의 어려움이나 주장 중 단 하나도 시정하거나 조정할 의향이 없다며 일방적으로 분쟁조정을 거부하였다. 굽네치킨 가맹점주들은 이러한 본사의 안하무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고혈을 빨아 고사시키고 새로운 점주를 들여 다시 고사시켜가며 가맹점주를 희생양삼아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은 더 이상 용납될 수도 지속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지속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맹점을 착취하고 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사업의 동반자로, 상생해야할 대상으로 인정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굽네치킨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작금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며 가맹점주와 소통하며 상생의 장으로 나오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끝. ※붙임. 기자회견 개요 및 순서 붙임1. 행사개요 ❍ 일 시 : 2025. 3. 31(월) 14:30~15:00 ❍ 장 소 : 굽네치킨 가맹본사 앞(강서로 318) ❍ 주 최 : 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 ❍ 참석예정자 : 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 피세준 회장 외 00명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송명순 공동의장 외 00명 |
붙임2. 행사 순서 시 간 | 내 용 | 비 고 | 14:30~14:35 | `5 | 참석자 소개 | 사회자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이중선 사무국장 | 14:35~14:38 | `3 | 모두 발언 | 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 피세준 회장 | 14:38~14:44 | `6 | 연대 발언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송명순 공동의장 ·푸라닭가맹점주협의회 황지웅 회장 | 14:44~14:52 | `8 | 피해사례 발표 | ·왕십리 뉴타운점 장경석 ·계산1호점 최민구 | 14:52~14:56 | `4 | 전문가 발언 | 정종열 가맹거래사 | 14:56~15:00 | `4 | 퍼포먼스 | 상생 3배 |
※ 위 기자회견(안)은 관계자 협의 및 현장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