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 발신 | 정윤기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회장 : 010-3310-0720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 : 010-5690-5772 | 제목 | 더본코리아는 거짓과 매도로 더 이상 점주들을 농락하지 말아야 | 배포 | 2024년 6월 20일 0시 30분 |
보 도 자 료 더본코리아는 거짓과 매도로 더 이상 점주들을 농락하지 말아야 - 본사의 적반하장 행태에 허위·과장된 매출액 등 녹취록 공개 - 허위·과장이 없었다면서 왜 자진신고 했나? 희한한 진실게임 - 사실관계 조작으로 금전요구하는 점주들로 매도 - 코로나19 여파로 폐점이 많았다고? 본사 모집담당자는 “오히려 수혜를 보고 있다” 했다 |
발 신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수리·용역수탁사업자협의회 교육가맹지사연합회·대한제과외식가맹점협회·전국카페가맹점주협의회·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전국5개사제작사서비스연합회(자동차)·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네이처리퍼블릭가맹점주협의회·노브랜드가맹점주협의회·농협홍삼한삼인가맹점주협의회·더페이스샵가맹점주협의회·더풋샵가맹점주협의회·떡참가맹점주협의회·뚜레쥬르가맹점주협의회·로이드밤헤어가맹점주협의회·롯데리아중앙협의회·르노삼성정비사업자연합회·미샤가맹점주협의회·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반올림피자가맹점주협의회·배스킨라빈스가맹점주협의회·본죽가맹점협의회·봉구스밥버거가맹점주협의회·뽕뜨락피자가맹점주협의회·서브웨이가맹점주협의회·설빙가맹점주협의회·세라잼사업자협의회·쌍용자동차서비스프라자전국연합회·쎈수학러닝센터지사협의회·아디다스전국점주협의회·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에그드랍가맹점협의회·오피스디포가맹점주협의회·와라와라가맹점주협의회·월드크리닝지사장협의회·이차돌가맹점주협의회·잉글리시에그지사장협의회·전국던킨가맹점주협의회·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전국버거킹사업자협의회·전국비에치씨(BHC)가맹점협의회·전국BBQ가맹점사업자협의회·전국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청년피자가맹점주협의회·초록마을가맹점주협의회·카페베네전국가맹점주협의회·커브스전국가맹점주협의회·쿠우쿠우가맹점협의회·쿠쿠점주협의회·퀴즈노스점주협의회·터치카페가맹점주협의회·투썸플레이스가맹점대표자협의회·튼튼영어베이비리그가맹점주협의회·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푸라닭치킨가맹점주협의회·풀무원로하스가맹점협의회·피자스쿨가맹점사업자협의회·피자에땅가맹점주협의회·피자헛가맹점주협의회·한국세븐일레븐가맹점주협의회·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한국지엠정비사업자연합회·할리스커피가맹점주협의회·GS25경영주모임 |
1. 본사의 적반하장 행태에 허위·과장된 매출액 등 녹취록 공개 연돈볼카츠 가맹본부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보다는 점주의 일탈이라며 사실을 왜곡하며 점주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이 상황에서도 점주들 탓만 하며 ‘절대 예상매출액이나 수익률 등에 허위·과장된 정보제공이 없었다’고 합니다. 본사의 후안무치한 행태에 부득이 다음과 같이 매출액 등과 관련하여 2022년 5월 18일 본사 점포개설 담당자와 D점주 간 대화를 녹음한 허위·과장 녹취록 일부를 공개합니다(자세한 내용과 녹취파일은 뒤의 붙임자료 참고). ○ 예상매출액 허위과장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07:10 “그냥 홀 매출만 한 3천에서 3,300만 원 정도를 하고 있고 제가 보통 영업적으로 설명을 드릴 때는 3천만 원으로 해요. 왜냐하면 계산하기 편하게 3천만 원 하고 이제 그중에 40%는 이제 그걸로 제외하시잖아요. 네 원가로 제외하시고 1,200만 원 빼시면 되고요. 네 그리고 이제 임대료 임대료 저희가 보통 10% 잡아놓거든요. 네 3천만 원 파는 매장은 임대료만 원 정도 300만 원 이하에 들어가야 한다 이런 공식들을 저희가 가지고 있어요. 네네. 그래서 근데 거기는 지금 145만 원이시잖아요. 네 예를 들어서 부가세 이렇게 하고 하면 160만 원 정도 잡으시고 그쵸 그러면 플러스 알파 140만 원이 되겠네 플러스가 이제 140만 원이 되는 거죠.” |
⇒ 연돈볼카츠 D점의 실제 매출액은 월 1,590만 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 수익률 허위과장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01 네네네네 그런 거 해보시면 되고 저희가 수익률이 그래서 3천만 원 기준으로 했을 때 임대료 300만 원. 네 그리고 인건비 점주님하고 해서 한 500에서 600만 원 정도 잡으면은 보통 600만 원 정도 남습니다. 20% 정도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20 점주님이 가져가는 인건비로 점주님 월급이 600만 원인 거죠. 직원들 월급 다 주고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34 그렇죠 그렇죠 오 만약에 오전 쪽 오후 쪽 직원을 쓰시더라도 네 걔네들 인건비 다 주고 내가 이제 매장에서 일을 하잖아요. 그러면 내가 내가 그러니까 내 인건비로 가져가는 돈이 600만 원 정도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58 아니 그거는 점주님 제가 인건비 잡아놓은 거는 주 5일에 8시간 일했을 때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6:24 그런 거를 다 제외하고 나서의 수익이 한 20% 정도 되는데 사장님은 그러면 한 600만 원이잖아요. 네 근데 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임차가 160만 원이니까 네 한 750만 원 정도 되겠네요. 수익이 |
⇒ 그러나 실제는 10% 내외에 불과합니다. ○ 원가율 허위과장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03:36 아니 하고 있어요 하고 있나요? 지금도 하고 이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38% 정도 하고 있고 실제 원가는 저희가 36% 정도로 보고 있어요. 점주님들이 한 달 동안 쓰는 발주량과 저희가 이제 발생하는 매출이 있잖아요. 네 그걸로 봤을 때는 지금 36%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말씀하신 이제 물가가 인상을 하잖아요. 네 근데 저희도 언제까지 이 무적 방어를 할 수는 없어요. 그쵸 그래서 그것까지 반영해갖고 저희가 40%를 잡고 있습니다.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04:54 40% 예상하고 가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그게 좀 제가 러프하게 잡아놓기는 하지만 40%면 오버는 안 해요. 일단은 어떻게 쓰시든지 네. 정말로 이걸 쓰다가 버리고 막 이러지 않으면 오버는 안 해요. 네 그러면 오버는 안 하니까 |
⇒ 개점 후 영업을 해보니 실제 원부자재 비율은 50%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설명은 일정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본사 가맹점 개설담당자는 이 구조 설명을 구두뿐만이 아니고 대부분 메모지에 숫자를 써가며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B점주에게 본사 가맹점 개설담당자가 자필로 써가며 설명한 메모인데 이 내용도 위의 구조와 동일합니다. 붙임1. 연돈볼카츠 창업담당자와 D점 점주간 대화 녹취록 일부발췌 붙임2.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B점주에게 설명한 수익구조 메모 붙임3.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점주에게 설명한 수익구조 별도 음성파일1. 예상매출액 허위과장 별도 음성파일2. 수익률 허위과장 01 별도 음성파일3. 수익률 허위과장 02 별도 음성파일4. 원가율 허위과장 01 별도 음성파일5. 원가율 허위과장 02 2. 허위·과장이 없었다면서 분쟁조정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자진신고 했나? 진실게임? 해결 방안 간단합니다. 가맹본부는 앞서 지난 4월 29일 회사에서 먼저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해서 심의를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가맹점주들의 요구사항이 정당하지 않은데, 점주들은 계속해서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먼저 심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4월 29일은 5월 7일 본사 요청에 의한 당사자 간 미팅 그리고 마지막 경기도 분쟁조정 기구의 당사자 현장대질일인 5월 17일보다 빠른 시점입니다.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 기구는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서 우리나라 가맹사업 분야에서 몇 안되는 전문성과 권위를 가진 국가기관입니다. 이러한 기관에서 분쟁조정을 하면서 ‘본사가 가맹점주들의 요구사항이 정당하지 않고 점주들 압박에 못이겨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신고 했다고 합니다’. 더본코리아 같은 크고 저명한 본사가 국가기관에서 분쟁조정 중 조정신청한 일부 점주들의 협박에 못 이겨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신고를 했다? 세상에 누가 이런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경기도 분쟁조정 진행 중 점주들은 본사가 겉으로는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하면서 6개월간이나 대화를 계속 공전시키고 말꼬리만 잡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해안되는 일이었지만 이제 알 것 같습니다. 본사는 최초부터 분쟁조정에 응할 의사가 없었고, 점주들을 고사시키거나 지금처럼 점주들을 악마화하는 프레임을 준비했다는 생각입니다. 경기도 분쟁조정 경과에 대해서도 본사는 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본건과 관련하여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대해서도 당사는 수용 의사를 밝혔으나 일부 가맹점주님들이 위 조정(안)을 거부하여 조정절차가 종료된 것에 불과하였습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로 경기도 분쟁조정 담당자가 제시한 안을 나는 수용했는데 상대방이 거부했다고 주장하는 참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본사는 “가맹점주들의 요구사항이 정당하지 않다”라고 하였습니다. 본사의 논리대로라면 가맹점주들의 정당하지 않은 요구를 경기도 분쟁담당자가 합리적으로 조정해서 조정안을 제시했고, 본사는 이를 수용했는데 점주들이 거부했다는 것이 팩트일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사에 제안합니다. 당장이라도 경기도에 가서 경기도가 제시했던 안대로 서명하고 분쟁을 정리합시다 ! 아마 본사는 온갖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거부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계속 거짓말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문제해결을 요청하는 점주들을 매도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의 말들이 허위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책임의식을 가진다면, 점주와 상생할 의지가 있다면 본사는 당장 경기도가 제시한 안대로 합의해야 할 것입니다 !!! 3. 사실관계 조작으로 금전요구하는 점주들로 매도 연돈볼카츠 매출이 급락한 상황에서 2022년 7월경 점주들의 문제제기에도 본사의 대응이 여의치 않자, 2023년 여름이 되면서 상황이 열악한 특정지역 일부 점주들이 본사가 사실상 연돈볼카츠를 포기한 것 아니냐면서 본사 쪽으로부터 일정액의 손해배상이라도 받고 장사를 접고 싶어 했습니다. 본사가 공개한 녹취록은 상황이 열악한 특정지역 점주들의 요구사항을 본사 쪽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나온 얘기이며 본사의 무성의한 태도에 반발한 것이며 내용 중에 등장하는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는 존재하지도 않던 시점이었습니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는 그 사건 이후 결성되었습니다. 본사는 마치 손해배상을 해줄 것처럼 하면서 시간을 계속 지연했습니다. 그 후 워낙 상황이 열악한 특정지역 일부 점주들은 실제 점포를 접었습니다. 본사 공개 녹취록에 등장한 점주를 비롯한 점주들은 이후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를 결성하여 목소리를 모으며 어떻게든 연돈볼카츠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였으나, 본사가 별다른 대책이 없고 최소한의 손해배상조차 거부하면서 2023년 12월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한 것입니다. 그리고 본사는 83개 매장이 30여 개가 된 원인이 코로나19, 러-우전쟁 등 외적 요인 때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는 가맹점주에게 창업을 유도할 때 아래와 같이 코로나19가 끝나 연돈볼카츠는 오히려 수혜를 받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 아 래 - |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녹취록 발췌) 06:31 그렇죠 관광지도 있고 네 사실 약간 코로나를 이제 끝났다고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다들 다들 이제 놀러 가잖아요. 약간 그런 데에서 수혜를 많이 받고 있어요. | 별도 음성파일6. 코로나 끝나 오히려 수혜 |
본사의 허위·과장된 정보제공 등으로 손해를 본 점주가 사실상 실패한 가맹사업본부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가맹사업 브랜드가 쇠락하거나 정리단계인 가맹사업에서 대부분의 분쟁조정도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 가맹사업법도 허위·과장된 정보제공의 엄중성을 고려하여 이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억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손해발생 시 3배까지 배상청구를 할 수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손해액의 일부라도 배상받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 매도될 일일까요? 끝. 붙임1. 연돈볼카츠 창업담당자와 D점 점주간 대화 녹취록 일부발췌 붙임2.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B점주에게 설명한 수익구조 메모 붙임3.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점주에게 설명한 수익구조 별도 음성파일1. 예상매출액 허위과장 별도 음성파일2. 수익률 허위과장 01 별도 음성파일3. 수익률 허위과장 02 별도 음성파일4. 원가율 허위과장 01 별도 음성파일5. 원가율 허위과장 02 별도 음성파일6. 코로나 끝나 오히려 수혜 붙임1. 연돈볼카츠 창업담당자와 D점 점주간 대화 녹취록 일부발췌 1. 예상매출액 허위·과장 연돈볼카츠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는 D점 점주와의 창업상담 시 D점을 개설할 경우 “(배달매출은 제외하고) 홀 매출만 예상매출액을 월 3,000 ~ 3,300만원을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나아가 D점 점주가 매출목표를 4,500만원까지 하고 싶다고 하자 점포개설 담당자 대리는 3,800만원이나 4,000만원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할 것이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연돈볼카츠 D점의 실제 매출액은 월 1,590만 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 녹취록 발췌 >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07:10 그냥 홀 매출만 한 3천에서 3,300만 원 정도를 하고 있고 제가 보통 영업적으로 설명을 드릴 때는 3천만 원으로 해요. 왜냐하면 계산하기 편하게 3천만 원 하고 이제 그중에 40%는 이제 그걸로 제외하시잖아요. 네 원가로 제외하시고 1,200만 원 빼시면 되고요. 네 그리고 이제 임대료 임대료 저희가 보통 10% 잡아놓거든요. 네 3천만 원 파는 매장은 임대료만 원 정도 300만 원 이하에 들어가야 한다 이런 공식들을 저희가 가지고 있어요. 네네. 그래서 근데 거기는 지금 145만 원이시잖아요. 네 예를 들어서 부가세 이렇게 하고 하면 160만 원 정도 잡으시고 그쵸 그러면 플러스 알파 140만 원이 되겠네 플러스가 이제 140만 원이 되는 거죠. 저희 기준으로 따지면은 네네네. 그렇게 하시고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하루에 이제 한 달에 3천만 원이면 100만 원이잖아요. (후략) |
2. 수익률 허위과장 연돈볼카츠 가맹본부는 D점 점주와 상담 시 “가맹점주 수익률을 매출액의 20 ~ 25%”라 제시하면서 월 수입이 600만원 정도라 하고 임대료가 저렴하여 약 750만원이 나올 것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10% 내외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가맹본부는 월 매출이 1,540만 원 정도이면 손익분기점이라 주장하였으나 이는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 녹취록 발췌 > (이전 생략)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01 네네네네 그런 거 해보시면 되고 저희가 수익률이 그래서 3천만 원 기준으로 했을 때 임대료 300만 원. 네 그리고 인건비 점주님하고 해서 한 500에서 600만 원 정도 잡으면은 보통 600만 원 정도 남습니다. 20% 정도 (연돈볼카츠 D점 점주) 12:16 제 인건비를 빼고 난 나머지가 20%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20 점주님이 가져가는 인건비로 점주님 월급이 600만 원인 거죠. 직원들 월급 다 주고 (연돈볼카츠 D점 점주) 12:28 직원들 월급을 직원들 제 임금은 빼고 오전조 오후조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34 그렇죠 그렇죠 오 만약에 오전 쪽 오후 쪽 직원을 쓰시더라도 네 걔네들 인건비 다 주고 내가 이제 매장에서 일을 하잖아요. 그러면 내가 내가 그러니까 내 인건비로 가져가는 돈이 600만 원 정도 (연돈볼카츠 D점 점주) 12:47 그러니까 제 인건비 포함해서 나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49 포함 포함한 거죠. (연돈볼카츠 D점 점주) 12:50 600 정도라고요. 그러면 이제 그건 주중 다 오픈을 해야 되는 거죠. 주말 그런 거 한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2:58 아니 그거는 점주님 제가 인건비 잡아놓은 거는 주 5일에 8시간 일했을 때 (중간 생략)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16:24 그런 거를 다 제외하고 나서의 수익이 한 20% 정도 되는데 사장님은 그러면 한 600만 원이잖아요. 네 근데 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임차가 160만 원이니까 네 한 750만 원 정도 되겠네요. 수익이 |
3. 원가율 허위과장 본사는 “공식적으로 원부자재율이 38%”라고 제시하고, 실제로 “1개월 동안 발생하는 매출과 발주금액으로 추정했을 때 36%이며 물가인상을 반영했을 때 40% ”까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점 후 영업을 해보니 실제 원부자재 비율은 50%에 이르고 있습니다. < 녹취록 발췌 > (전략)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03:36 아니 하고 있어요 하고 있나요? 지금도 하고 이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38% 정도 하고 있고 실제 원가는 저희가 36% 정도로 보고 있어요. 점주님들이 한 달 동안 쓰는 발주량과 저희가 이제 발생하는 매출이 있잖아요. 네 그걸로 봤을 때는 지금 36%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말씀하신 이제 물가가 인상을 하잖아요. 네 근데 저희도 언제까지 이 무적 방어를 할 수는 없어요. 그쵸 그래서 그것까지 반영해갖고 저희가 40%를 잡고 있습니다. (중략) (가맹본부 점포개설 담당자) 04:54 40% 예상하고 가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그게 좀 제가 러프하게 잡아놓기는 하지만 40%면 오버는 안 해요. 일단은 어떻게 쓰시든지 네. 정말로 이걸 쓰다가 버리고 막 이러지 않으면 오버는 안 해요. 네 그러면 오버는 안 하니까 (후략) |
붙임2.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B점주에게 설명한 수익구조 개설담당자 자필메모 가맹본부 개설담당자는 수익구조 설명을 구두뿐만이 아니고 대부분 메모지에 숫자를 써가며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B점주에게 본사 가맹점 개설담당자가 자필로 써가며 설명한 메모인데 이 내용도 위의 구조와 동일합니다. ○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B점주에게 설명한 수익구조 메모 : 가맹본부 개설담당자는 기본매출을 3,000만원으로 설정하고 원가율40%(1,200만원), 실제 점포임대료 250만원과 점주가 일한다는 전제로 인건비 12%(360만원), 로열티 2.2%(66만원), 수도광열비 5%(150만원) 등을 계상하여 결국 수익이 764만원 나오는데 부수비용 고려해도 640 ~ 650만원은 나온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붙임3.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점주에게 설명한 수익구조 가맹본부 개설담당자가 점주에게 설명한 연돈볼카츠 수익구조 연돈볼카츠 가맹본부의 점포개설 담당자는 점포개설 담당자 대리가 거의 전임을 한 구조상 이러한 매출액 과장은 전체 점주에게 거의 공통된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점포개설 담당자 대리가 설명하는 점주 수익구조는 이렇습니다. 기본 매출액을 3천만 원으로 설정하고 여기에서 원가율 40%(1,200만원), 로열티 2.2%(66만원), 임대료10%(300만원), 인건비20%(600만원, 점주가 일을 할 경우 이 부분은 점주 수익추가로 계상), 가스비·전기요금 4 ~ 5%(120 ~ 150만원), 기타(CCTV, 전광판, 인터넷,전화,화재보험) 12%(360만원)를 빼면 점주수입 20%(600만원)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연돈볼카츠 점포개설 담당자 설명 점주 수익구조 > 점주 수익(20%) = 매출(100%) - [원가율 40% + 로열티 2.2% +임대료10% + 인건비20% + 가스비·전기요금 4~5% + 기타(CCTV, 전광판, 인터넷, 전화, 화재보험) 12%(360만원)] 매출 3,000만원 - [원부자재비 1,200만원 + 로열티 66만원 + 임대료 300만원 + 인건비 600만원 + 가스비·전기요금 120 ~150만 원 +기타(CCTV, 전광판, 인터넷,전화,화재보험) 360만원] = 약 6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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