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가맹점주협의회·㈜우아한형제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사진부 | 발 신 | 김종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 : 010-3463-3775 | 제 목 | 배달의민족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을지로위원회 중재로 협약체결하고 상생협의회 출범 |
보 도 자 료 배달의민족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을지로위원회중재로 협약체결하고 상생협의회 출범 - 점포(광고)노출기준 공개, 위치기반 정렬방식 우선노출하기로 - 배달플랫폼간 호환 서비스제공 - 리뷰정책 개선 - 고객 원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위해 상품공급자에게 연락처 제공 |
1. 배달의민족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배달플랫폼 상생협의회 출범 배달의민족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중재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배달플랫폼 상생협의회를 출범하였다. 상생협약의 주 내용은 △ 상생협의회를 구성하여 정기적 개최 △ 고객이 원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제공위해 상품공급자에게 연락처 제공하고 과거 주문횟수 제공 △ 점포(광고)노출 기준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개하고, 월정액 광고(울트라콜) 고객에 가까운 순으로 배열하는 정렬방식 우선 노출 △ 배달의민족 주문이 가맹점이 이용하는 배달주문앱, POS프로그램, 배달대행 프로그램과 원활히 호환되도록 함 △ 리뷰정책 개선 : 점포 양도양수 시 동업자·가족·직원에게 이전될 수 있도록 하고, 허위리뷰 근절 캠페인 진행 △ 프랜차이즈 광고판촉 행사 시 가맹점주 70% 이상 동의와 가맹 본부 비용 부담 액이 전체 비용의 50% 이상 되도록 하고 배민·가맹본부·가맹점주 비용 분담률 공개 △ 프랜차이즈 영업지역 분란방지위해 개별 가맹점 영업지역을 기준으로 배달구역 설정 등 이다. 이는 그간 계속되어온 배달플랫폼 이용료, 광고노출 등 배달플랫폼을 둘러싸고 발생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배달플랫폼사와 자영업자가 상시적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구성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그리고 그 동안 분란의 대상이 되었던 광고노출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월정액 광고(울트라콜)의 경우 위치기반 정렬방식을 우선적으로 노출되도록 기준을 정함으로써 자영업자간 과도한 경쟁을 통한 출혈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배달주문단계, 자영업자 POS프로그램, 배달대행단계 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데 각 단계별 배달플랫폼간 간 호환이 안되어 발생했던 비효율을 개선하여 다른 배달플랫폼사나 공공배달 등 플랫폼과 배달의민족이 호환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배달플랫폼 시장의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도록 하였다. 2. 정기적으로 실질적 협의 계속하고 협의체를 전체 배달플랫폼 시장의 협의체로 확대해 가기로 이 협약이후에도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정기적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하였다. 나아가 당사자인 배달의민족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이 협약을 시작으로 협의체에 다른 배달플랫폼사도 참여하도록 하여 전체 배달플랫폼사와 자영업자간 협의체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당사자간 원활한 대화와 협의를 위해 조력하고 적극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배달시장에서 배달플랫폼사와 자영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거래질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