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보도자료


제목2024. 2. 27.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종속적 자영업자 권익보호를 위해 힘 모은다”_종속적자영업자 현안간담회2024-02-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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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40227_민주당_영입인재와_종속적_자영업자_간단회_자료집최종수정.pdf (826.4KB)더불어민주당_영입인재,_종속적_자영업자_권익보호를_위해_힘_모은다.pdf (167.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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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소상공인위원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사진부

발신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박승미 정책위원장 010-9037-5578

제목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종속적 자영업자 권익보호를 위해 힘 모은다

일시

2024. 2. 27,() 14:00 ~ 16:00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보 도 협 조 요 청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종속적 자영업자 권익보호를 위해 힘 모은다

- 가맹점주·수탁사업자와 27일 국회에서 종속적자영업자 현안 및 대책 논의

- 가맹본사·온라인플랫폼 등 대기업들의 자영업 시장 확장으로 하청계열화

- 과도한 플랫폼 수수료, 계약해지 등 불공정과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산업 쇠퇴에 대한 대책 호소

- 영입인재,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상생협상권 등 입법노력에 힘 모을 터

발 신 :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
대한제과외식가맹점협회·전국카페가맹점주협의회·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네이처리퍼블릭가맹점주협의회·노브랜드가맹점주협의회·농협홍삼한삼인가맹점주협의회·더페이스샵가맹점주협의회·더풋샵가맹점주협의회·떡참가맹점주협의회·뚜레쥬르가맹점주협의회·로이드밤헤어가맹점주협의회·롯데리아중앙협의회·르노삼성정비사업자연합회·미샤가맹점주협의회·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반올림피자가맹점주협의회·배스킨라빈스가맹점주협의회·본죽가맹점협의회·봉구스밥버거가맹점주협의회·뽕뜨락피자가맹점주협의회·서브웨이가맹점주협의회·설빙가맹점주협의회·세라잼사업자협의회·쌍용자동차서비스프라자전국연합회·쎈수학러닝센터지사협의회·아디다스전국점주협의회·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에그드랍가맹점협의회·오피스디포가맹점주협의회·와라와라가맹점주협의회·윤선생우영본부장협의회·월드크리닝지사장협의회·이차돌가맹점주협의회·잉글리시에그지사장협의회·전국던킨가맹점주협의회·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전국버거킹사업자협의회·전국비에치씨(BHC)가맹점협의회·전국BBQ가맹점사업자협의회·전국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청년피자가맹점주협의회·초록마을가맹점주협의회·카페베네전국가맹점주협의회·커브스전국가맹점주협의회·쿠우쿠우가맹점협의회·쿠쿠점주협의회·퀴즈노스점주협의회·터치카페가맹점주협의회·투썸플레이스가맹점대표자협의회·튼튼영어베이비리그가맹점주협의회·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풀무원로하스가맹점협의회·피자스쿨가맹점사업자협의회·피자에땅가맹점주협의회·피자헛가맹점주협의회·한국세븐일레븐가맹점주협의회·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한국지엠정비사업자연합회·할리스커피가맹점주협의회·GS25경영주모임

<가맹점주·수탁사업자와 2. 27() 국회에서 종속적자영업자 현안 및 대책 논의>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수리·용역수탁사업자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소상공인위원회와 영입인재(공영운·김남근·김남희·신용한·이용우·정한중·박선원)들과 함께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종속적자영업자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는 아디다스·던킨도너츠·할리스커피·투썸플레이스·맘스터치·연돈불카츠·푸라닭·굽네치킨, 본죽 등 가맹점들과 르노삼성·한국지엠 완성차 자동차정비센터 점주들이 참석하여 불공정관행에 대해 호소하였다.

 

 

<가맹본사·온라인플랫폼 등 대기업들의 자영업 시장 확장으로 하청계열화>

ㅇ 간담회 발제를 맡은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은 자영업자들의 월 평균 영업이익은 233만원으로 월 소득 330만원인 노동자에 미치지 못하는 생계형 소상공인이 대부분이고, 대기업·온라인플랫폼들의 자영업시장 진출로 자영업자들은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하여 종속성이 심화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하였다.

 

 

<과도한 플랫폼 수수료, 계약해지 등 불공정과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산업 쇠퇴에 대한 대책 호소>

ㅇ 이날 참석한 가맹점주들은 한 목소리로 가맹본사들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부자재 등에 대해 과도한 폭리를 취득하고, 배달앱과 카카오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들이 과도한 수수료를 가져가고 있어 장사를 해도 남는 게 없다고 호소하였다.

 

ㅇ 완성차 자동차정비업체와 아디다스와 같은 대리점은 가맹사업법의 적용을 받지 못해 1년 단위 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갱신을 거절하는 방법으로 정비업체를 시장에서 편법으로 퇴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맹사업법에는 10년의 갱신요구권이 있어 가맹사업법 적용을 받을 경우에는 갱신 거절을 할 수 없으나 대리점은 이와 같은 보호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ㅇ 또한 정비업체들은 전기차 확산을 위해 정부는 대기업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기존 내연기관 정비업체는 일감 감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정부는 아무런 지원과 관심이 없어 20만 정비업체 종사자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였다.

 

ㅇ 이날 참석자들은 가맹본사, 온라인플랫폼 등 대기업의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가맹점주들이 단체를 구성하고 본사에 거래조건 협의 요청 시 본사가 이를 거부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입법이 시급하다고 말하였다. 힘 없는 자영업자들이 단체를 구성하여 대기업과 협상한다면 공정한 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ㅇ 아울러 배달앱, 카카오선물하기와 같은 온라인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를 규제할 수 있는 입법적 노력도 시급하다고 말하였다.

 

 

<영입인재,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상생협상권 등 입법노력에 힘 모을 터>

ㅇ 이번 간담회를 기획한 김남근 변호사는 가맹사업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자동차정비센터, 아디다스 등 대리점의 갱신거절 등을 보호하기 위해 대리점법과 가맹사업법에 대한 입법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영입인재들이 힘을 모아 총선 전부터 자영업자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22대 국회에서는 자영업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입법적 성과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하였다.

 

 

 

 

 

현장사진 문의: 권성훈 수탁기업협의회 사무국장(010-3259-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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